안녕하세요 , 빈센룡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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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떻게 보면 어려울수 있는 김치찜을
초간단 쉬운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ㅡ^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정리했고
따라하니 정말 쉽더라구요!
요린이도 할수있는 김치찜 시작할게요 :))
자아 - 우선 재료준비를 해줄텐데요!
어떤게 필요한지 정리해드릴게요 ㅎㅎ
돼지고기전지 1kg
신김치 1.3kg
양파 1/2개 (100g)
대파 1컵 (80g)
청양고추 3개 (20g)
황설탕 3큰술 (30g)
국간장 2큰술 (20g)
된장 1큰술 (15g)
간마늘 1큰술 (15g)
굵은고춧가루 2큰술 (10g)
물 1.2L
저는 정량을 지키는 스타일이 아니라 감으로 하는데
혹시 정량을 지키시는 분들을 위해 그램수 적어놓아요 :))
ㅋㅋㅋ알수없는 근자감으로
" 요리는 감이야 " 하며 호기롭게 시작했습니닼ㅋㅋ
우선 집에있는 재료들로 한곳에 모아줬어요 ㅎㅎ
이렇게 모아서 차근차근 시작하면 더 쉽더라구요!
저는 집에 양파, 파, 청양고추, 마늘(다져야해..)
있어서 다 모아서 준비했습니당
이제부터 누구나 할수있는 칼질로 시작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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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채썰어서 준비해줍니다 ㅎㅎ
기호에 맞게 얇게, 굵게 썰어주시면 되요!
저는 양파굵으면 뭔가 부담스러워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뭔 심리인지;;;;;;;)
그래서 조금 얇게 썰었습니다 ㅎㅎ
파는 송송 썰어주시면 됩니다 ㅎㅎ
쓰는 종류에 따라서 차이는 1도 없는데,,
길게도 썰어보고 했답니닼ㅋㅋㅋ
김치찜은 특별한것 없이 재료준비에서
채써는것만 할줄알면 끝인것 같아요 :))
청양고추도 썰어줍니다 !
기호에 맞게 굵게든 얇게든 썰어주시면 되요 ㅎㅎ
김치찜은 오래 끓여주니까 조금 굵게 썰었습니당 :))
다진마늘 다 쓴자의 다지기,,
요즘 물가가 왜이렇게 비싼가요?
다진마늘 사려고 봤더니 8~9천원 하길래
파스타해먹고 남은 통마늘이 생각나서
그거 다져서 쓰려고 안샀답니다ㅎㅎ
어차피 써야할 마늘 야무지게 써야지 :))
원래 김치찜해먹으려고 샀던 고기는 아니고,,
간단히 쉬는날 수육에 막걸리 먹으려고 사놨던건데
메뉴 급 변경으로 김치찜에 사용했습니당 ㅎㅎ
백종원 선생님은 1kg 말씀하셨는데
그냥 저는 집에 있는 양만큼 합니닼ㅋㅋㅋ
여러분들도 있는정도로 해도 맛은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맛있어 보이는 고기 ♥
저는 일부러 두껍게 썰어줬습니다 ㅎㅎ
나중에 한덩이씩 크게 김치랑 퍼서 먹으려고 그랬는데
요리하다보니 알았어요,,
ʕ•ᴥ•ʔ
저는 너무 크게 짤랐더라구요!
저보다 조금 작게 잘르면 익는 시간이 빠르것 같습니다 ㅎㅎ
자아 다썰고 준비된 재료들을 한곳에 모아둡니다 ㅎㅎ
여기까지도 정말 쉬웠지만
이제부터는 더 쉽습니다!
한곳에 모으면 끝 :))
먼저 속이 깊고 큰 냄비를 준비합니다 !
그리고 포기김치를 깔아줍니다.
여기에서의 팁 !
포기김치는 무조건 익은김치여야 한다는것
너무 익었다면 물에 살짝 헹궈주고 넣어줘야합니다:))
포기김치위에 고기를 얹어주고,
남은 포기김치를 그 위에 얹어줍니당 ㅎㅎ
༼ つ ◕◡◕ ༽つ
지금보니 딱봐도 고기를 엄청 크게 잘랏네요,,
뭐 이러면서 알게되는거니까^^~
그리고 썰어놨던 재료들을 다 넣어줍니다 :))
완전 간단하죠?
처음 재료들만 다 썰어두면
그때부터는 호다닥 되는것 같아요 ㅎㅎ
이제 양념들을 넣어줄겁니다 !
먼저 두가지의 방법이 있겠죠?
1. 냄비에 한다
2. 한곳에 양념을 넣고 냄비에 넣는다
저는 전자입니다 ㅎㅎ
어차피 맛은 비슷해서 설거지거리를 최대한
만들지않는 방법으로 접근합니당
(주부의삶.. 다들공감하시겠죠?,,)
설탕 3큰술넣어줍니다!
근데 저는 생각보다 많이 넣었는지 좀 달더라구요 ㅎㅎ
단거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 덜 넣어도 될것 같아요:))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줍니다 :))
근데 저는 고춧가루는 좀 듬뿍 넣는편이라서
거의 3큰술 넣은것 같아욬ㅋㅋㅋㅋㅋ
국간장 2큰술을 넣어줍니다 :))
여기에서의 팁은
김치가 짤경우에는 끓인다음 간을 보고
국간장을 넣어라고 합니다!
저는 김치가 엄청짠편이 아니라서
넣어줬답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 된장을 넣어줍니다!
이게 선생님의 비법 이라고 합니다ㅎㅎ
" 된장 맛이 나지않게 넣는것이 포인트 "
♡´･ᴗ･`♡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와 함께라면
어떤 음식이든 두렵지 않다,, ㅋㅋㅋㅋㅋㅋ
물을 1.2L 넣어줍니다 ㅎㅎ
저는 정량을 넣기 보다는 항상
이렇게 오래 끓이는 음식같은 경우는 잠길만큼만 넣어줍니다!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한강이되서 그걸 다 쫄이려고 하면 힘들거든요,,
그래서 물을 항상 내생각보다 조금 넣어주고
모자랄시에 다시 보충해 두는게 맛도 더 깊어지고
실패확률이 작아지는것 같습니다 ㅎㅎ
야채에서도 물이 나오기 때문에 많이 넣어줄 필요 없어요 ㅎㅎ
이렇게 쎈불로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
그리고 불이 올라왔을때 중불로 약불로 오래동안 끓여주면 끝!
끓기만을 기다려 줬는데,,
딱봐도 냄비가 넘칠것 같죠,,
네,,저도 다하고 보니 그렇더라구요,,
참놔,,ㅎ,,,,,,,
그래서 얼른 옮겨주고 끓였습니다!
쎈불로 보글보글 올라오면 중불,약불로 1시간 30분정도 끓여주시면 다 익습니다!
여기에서 약불로 은근히 끓여주면
깊은 맛이 더 살아나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간단하고 급하지 않을때 하면 좋은 음식인것 같아요 ㅎㅎ
사실상 이렇게 하면 끝입니다!
참쉽죠?
이렇게 웍에 옮겨서 끓여줬습니다 ㅎㅎ
손큰1인.. 감당해줄게 웍뿐..
넓어지니 마음도 평온해지고 푸욱 끓였습니다 :))
한시간 반 정도 끓인 상태입니다 :))
찐해보이지 않나요 ~
벌써부터 맛잇는 냄새가 집안에 진동합니다 ㅎㅎ
(•̀ᴗ•́)و
재료 썰어주고, 끓여주면 끝!
시간만 널널하게 빼둔다면 누구나 쉽게 할수있는 음식같아요 :))
오늘 룡님이 축구하고오는 동안 끓인거라
얼른 오면 먹여야겠어요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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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끓여주기만하면 실패할 확률없는 초간단 김치찜
집에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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