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ㅡㅡ^
일상을 공유하는 디자이너 빈센룡 입니다!
오늘은 사진만 봐도 제주도 어딘지 아는
봄날커피를 가볼까 합니다 !
시작해볼까요 ^^ ~
봄 날 커 피
09:00 - 21:30
제주 봄날 카페 ☎ 064-799-4999
.
.
.
이렇게 대표사진만 봐도 어딘지 다들 아니겠죠?
^ㅡㅡㅡ^
여기는 애월카페거리 ! 제주 봄날 카페 입니다 ㅎㅎ
전국에 봄날 이라는 카페가 엄청나게 많아서 주소등록(?) 같은게 안되어있나봐요!
그래서 주소를 찾아서 지도 올려놨습니다 :))
앞쪽으로 나와서 보게되면 바로 바다를 보실수 있습니다.
저기 왼쪽으로 보게되면 투명카약을 타는곳이 보이시죠? ㅎㅎ
투명 카약을 타면서도 봄날카페는 아주 잘 보입니다!
날씨도 좋은날에는 카약타고,
봄날 카페가서 시원한 음료 마시면
이게 바로 힐링 아닙니까!
그리고 또 제주도 봄날카페하면 유명한 사진 :))
색감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
남에집 간판찍으면서 감탄할일이냐구요ㅠ0ㅠ
제주도는 정말 자연과 함께 어우러졌을때 정말 제주도왔구나!
느낌을 느끼게 되더라구요.
노란 색감과 푸른 하늘과 진짜 성시경의 제주도 노래가 바로 떠오르는 곳이였습니다!
저기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왠만하면 사람들이 이 맨도롱또똣 만 봐도 어딘지
바로 다들 아시더라구요 ^^.
진짜 여기 앞에서만 봐도 한국답지않죠ㅎㅎ
해외감성으로 뭔가 저길로 나가게되면 어마어마한게 펼쳐질것 같은 느낌 !!
다시 사진만 봐도 힐링되네요 ㅎㅎ
여기 애월에 도넛, 버거, 카약, 카페, 소품샵 다 몰려져있지만
여기가 제일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러면서 저도 살포시 한장 찍어보게 되더라구요 :))
저기 앞에 보시면 "노크해 주세요" 하는 주문하는 곳 입니다!
내 몸뚱아리.. 왜이렇게 부어서 나왔지 ..
창피함을 무릅쓰고, 카운터 알려드리기위해
희생합니다... 흑...ㅠ..ㅠ...
남들 없을때 후다닥 찍으려고 어찌나 대충찍게 되던지 ㅎㅎ
그리고 참고로 찍을때, 앞에 사람들 무지하게 있습니다.
^ㅡㅡㅡㅡㅡㅡ^
주문하고나서, 음료 받은후 옆쪽 비밀스런 통로로
들어가실수 있습니다! 호호
음료를 받고 들어가게되면,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주 . . . 귀여운 사랑스러운 갱얼쥐야
쌔근쌔근 잠들어있더라구용
사랑스러운 그림들과 귀여운 인테리어들은 정말 너무 이뻤습니다.
저 개조심 입간판도 너무 귀엽지않나요 ㅎㅎ
그리고 바로 앞쪽에 아까 주문시켰던 카페 입구입니다!
돌과 푸르른잎들이 반겨주고, 뒤쪽엔 시원한 바다까지 보이니
한번 들어가보고 싶더라구요 ㅎㅎ
그리구 너무 덥다보니 카페 안은 시원하려나? 라는
생각으로 도피하듯 들어갔습니다.
( 저 통 창을 기대하며 ㅎㅎ )
아까 주문했던 저 조그만 창문이 보입니다 ㅎㅎ
카페내부는 따뜻한 느낌을 줬고, 나무 인테리어와 옆쪽엔
커다란 통창에 바다가 보였습니다.
다들 창쪽에 앉아계시더라구용
제주도하면 바다! 바로 오션뷰에 앉아야 국룰아닙니까!
저도 살포시 앉아봤습니다 ㅎㅎ
앉아서 설정샷 찍기 - ^^:))
룡님이 사진 잘 찍어주려고 어찌나적극적이던지 ㅎㅎ
배경 깔끔하게 나오기 위해서 거의 뭐 창문에 붙었습니다.
다시봐도 너무 이쁜 바다네요 ㅎㅎ
아참 그리고 저희는 ' 더치커피 ' 를 시켰는데,
맛은 시원하니 괜찮았습니다!
다른 맛있는걸 시켜볼까? 아니면 시원하니 맥주를 한잔할까 하다가
더치커피가 보여서 시켰어요 ㅎㅎ
솔직히 이 카페는 맛으로 보기보단,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릿세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인테리어를 구경하고싶나? 그럼 음료를 시키게나
(ㅋㅋㅋㅋㅋㅋㅋ이런느낌ㅋㅋㅋㅋ)
안쪽 내부가 생각 보다 넓고 길게 빠져있더라구요!
제가 앉앗던 곳에 바로 통로가 있는데 거기로 쭉 가시게되면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있습니다!
쭉 걸어가기만해도 저 시원한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있죠?
옆쪽에도 커피 주문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어디든지해도 상관은 없나 봅니다 ㅎㅎ
자리도 많이 마련되어있고, 햇빛 피하시거나 정말 커피드시러 오신분들은 안에서
사진찍는분들은 다 밖에서 자리를 잡으셨더라구요.
^ㅡㅡㅡㅡㅡ^
이제 문을 나가보겠습니다!
나오시면 이런 뷰가 펼쳐집니다!
위쪽은 봄날카페 옆길로 올라가게되면 다른 카페인가봐요!
여기들어와서 알았습니당 ㅎㅎ
저는 다 봄날 카페라고 생각했는데, 옆쪽 길에서 사람들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더라구요!
근데 이와중에 저 조그마한 돌하르방 너무 귀엽네용 >___<
거울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 . .
더위먹기 직전의 우리^^
하늘이 흐리다가 밝아졌다가 난리였어요 ㅎㅎ
그래도 비는 오지않고, 바람은 살짝 시원하게 솔솔 부는 정도?
덥긴해도 한번씩 부는바람에 시원했어요.
그 옆길로 올라오게되면 포토존이 있어요!
빈센룡은 삼각대를 세워놓고 한번 다정한척 해봤습니당 ^0^
옆길에 내려오시는 분들과 눈마주치면서
견뎌내야하는 사진들 , , , ㅎ
저 뒤쪽 포토존은 많은 분들이 찍고 계셔서
저희는 사람없는 곳에 후다닥 찍고 나가야 했습니다.
왜냐? 카약타서 지금 체력고갈,,
이렇게 돌로 둘러싸여서 찍을수 있는 포토존도 있으니
인생샷 찍으실 분들은 봄날 추천입니다!
커피값 아깝지 않게, 여기저기서 사진 찍을수 있고
배경도 이쁘니 어디 많이 걷지않아도 안에서 해결할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나가기전에 찰칵 -
아참 그리고 여기는 밖에 화장실있어요.
저기 벽면에 캐릭터 보이는 앞쪽이 화장실 입니다 :))
그리고 옆쪽에는 소품샵 같은게 있더라구요.
저의 체력 고갈로 군데군데 사진 찍진 못했지만
한줄평을 하자면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 제주느낌을 많이 담고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페였습니다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주도는 날씨가 좋을때나 안좋을때나 다른 매력이 다 있지만,
아무래도 여행이다보니 날 좋을때가 정말 힐링되더라구요!
저는 늙은이라 그런가 자연 보는걸 좋아합니다 ,, ㅎㅎ
요즘 뜨는 아르떼 뮤지엄 보단
풀떼기 보는걸 좋아해서
다음편은 ' 에코랜드 ' 로 찾아뵐게요 ㅎㅎ
^ㅡㅡㅡㅡ^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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