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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여행 2일차] 제주 노티드 도넛 , 다운타우너 (주차, 주문, 포장 꿀팁)

by 빈센룡 2021. 6. 3.

안녕하세요 ^^

일상을 공유하는 디자이너 빈센룡 입니다!


빈센룡의 제주여행 2일차 제주노티드도넛, 제주다운타우너

 

 

오늘은 제주도여행 2일차!

 

항상 저의 여행에는 법칙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여행 둘쨋날에는 날씨가 항상 좋아요^ㅡ^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니 시작이 좋습니다 (•̀ᴗ•́)و

사진기를 갖다대는 모든곳이 포토존인 제주도

얼른 담아봐야겠어요 !

 

2일차는 노티드도넛 , 다운타우너, 청아투명카약 , 봄날커피 , 에코랜드 , 제주이마트

이렇게 열심히 돌아다녔지만, 나눠서 올려보겠습니당

 

 


오늘의 코스


( 2일차 )

노티드도넛 , 다운타우너 

시작합니다.


 

서울에서도 먹어봤지만, 다시 먹어봐야겠다!

 

랜디스는 달다는 후기가 많아서 방문 안했습니다ㅠ_ㅠ

저희고객님이 한입 베어먹는순간 당뇨에 대해 생각하게된다기에(ㅋㅋㅋㅋ)

노티드는 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방문해봤습니다!

 

 

노티드도넛

매일
10:00 - 20:00

 

카페 노티드 제주

 

 

 

제주 노티드도넛과 다운타우너 버거집은 바로 옆에 붙어 있답니다!

 

좁을 길을 사이에 비집고 가다보면

사진으로만 봤던 노티드가게가 영롱하니 딱!!!!

있지 뭡니까 ㅠ0ㅠ

 

제주노티드도넛, 제주다운타우너 입구

 

들어가는입구도 남들과 다른 매장!

당연시 .. 제주 애월 핫플이죠?

 

맛도 분위기도 짱입니다 ^^bb

 

이쁜거리를 지나서 들어가봅니다 ㅎㅎ

 


 

입구는 비밀스러운 문이 펼쳐질것같이 되어있습니다 ㅎㅎ

 

 

제주노티드점 입구

 

하늘아 머선129

 

진짜 들어가는 입구부터 느낌이 다르지않습니까?

마! 이게 바로 제주도다!

들온나!

.

.

 

날씨도 좋고, 풍경도이쁘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니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

 

제주 노티드 앞풍경

 

자 이제 줄을 서야 되겠죠? 

분명 줄이 짧았는데, 카메라 가지러 차에 갔다오는사이

늘어난 줄 ,  , , 하하

 

 

제주 노티드 입구

 

그래도 괜찮다! 이정도 쯤이야  ^ㅡ^

아참 , 그리고 노티드는 앞에서 드실수도 있지만

 

2층은 카페니까 시원한 음료와 도넛을 바로 먹을수있습니다!

 

 

 

딱봐도 너무 더워보이죠?

하늘도 이쁘고, 색감도 이쁘니 기다리는게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제주 노티드도넛 메뉴

 

이제 메뉴를 살펴볼까요!

 

벌써 솔드아웃된 도넛들 ㅠ0ㅠ

괜찮아, , 너낸 먹어봤으니까! (먹어본자의 여유 ㅋㅋ)

 

저는 우유크림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우유크림도넛

얼그레이가 진하다고 해서, 얼그레이도넛

매니아층이 있는 카야버터도넛

향긋하니 맛잇다고한 레몬슈가도넛

 

선택했습니다 ㅎㅎ

 

 

제주 노티드 주차요금안내

 

 

주차요금은 시간과 관계없이 4000원!

 

저희도 영수증 제출해서 2천원인가 결제했던것 같아요 ^^

 

 

카페노티드제주

 

드디어 내차례!!!!!!!!!!

 

한분씩 입장해서 들어가니까, 은근 순환이 빠르다가도

느린것같다가도 생각하다보면 금방 제차례가 오더라구요!

 

 

제주 노티드 카운터

 

 

이렇게 들어오게되면 한명씩 주문을 받고

계산하고 기다리게 되면, 또 다른 분이 들어오셔서 주문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카운터가 이런 색감일 줄은 몰랐네요 ㅠㅠ

너무이쁩니다...

 

저는 우유크림3개, 얼그레이도넛, 카야버터도넛, 레몬슈가도넛

 

이렇게 6개 시켰어요!

 

<< 총 20500원 지출 >>

 

 

 

 

너무 이쁜 박스에 포장되어있지 않습네까~!!!!!!

노란색, 핑크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포장지만봐도 예뻤습니다 ㅎ_ㅎ

 

우리 매장도 떠오르네용 >)< 

조만간 저희 매장 소개도 해야겠어요! 

 

 

 

노티드도넛 / 우유크림, 카아버터, 얼그레이, 레몬슈가 도넛

 

 

크림만 봐도 푹신푹신 하죠? 

 

우유크림! 저는 기본이 제일 맛잇었습니다 ㅠ0ㅠ

그래서 3개 구입했구요 !! 

 

저녁에 남은건 술안주로 마저 다 먹었습니다 ㅎㅎ

노티드 도넛은 다음에 크림으로만 사야겠어용

 

아! 그리고 노티드 도넛은 그  최대한 빨리 드시길 추천합니다 !!!!

날이 더워지고 있는 요즘 빵 겉면엔 설탕이 묻어있는데

그게 빨리 녹아지면서 빵이 너무 눅눅해지더라구요 ㅠㅠㅠ

 

서울에서 먹었을땐 바로 먹어서 그런가 설탕식감과 빵의 쫄깃함

우유크림의 담백함도 다 느낄수 있어서 감동 받았던것 같습니다!!

 

다음에 다시 또 먹어야지 ㅎ_ㅎ

 

 

 


다 운 타 우 너



매일 11:00 - 21:00

Last Order 저녁 8시

다운타우너 제주 애월점

 

 

 

 

정말 신기하게 노티드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노티드 룡님은 다운타우너에서 서로 각자먹고싶은걸 시키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ㅎㅎ

 

첫끼로 햄버거 너무 좋다.. 저는 아침부터 삼겹살이라도 상관이 없든요!

다행히 저희는 아침부터 입맛이 좋기때문에 서로

그런부분이 맞아서 좋아요 ^ㅡ^

 

 

 

다운타우너 제주 애월 카운터

 

와 직원분들의 유니폼이며, 가게가 심플하니 되게 이뻤어요!

여기는 시킨다고 빨리 나오는게 아니라 , 주문 들어오면 조리를 하나봐요 ㅎㅎ

 

저보다 룡님이 먼저 주문했는데, 제가 더 빨리 받았거든요!

룡님은 카운터 앞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ㅎㅎ

 

저렇게 음료가 금방금방 비워져서 채워넣으시는데,

저희꺼를 저기서 꺼내 주시는 거예요ㅠ0ㅠ

솔직히 탄산은 시원해야 하지 않습네까!!!!!!!!!!!!

저는 소심해서 앞에서 말을 잘 못해요 , ,

 

속으로 안시원하면 어떡하지 걱정하는 와중에 받아서 만져보니

탄산시원했습니다^^ 실망시키지않는 다운타우너 !!!

(나 말했으면 정말 창피했겠다^^;;;;;;;;;)

 

 

다운타우너 제주 애월 밖에 식사하는곳

저희가 카운터 앞에서 앉아서 기다린다고 했잖아요!

 

뒤를 돌아보면 저런 풍경입니다 ㅎㅎ

저기에서 햇빛 비해서 앉아서 드실수도 있어요!

 

그 밖에 테이블만 놓여져있는곳은 딱봐도 햇빛이 엄청 잘들죠?

저희는 다행히 안에 자리가 나서 먹었는데

저기 밖테이블 앉아계시는 분들은 너무 힘들어보였어요ㅠ0ㅠ

 

아! 그리고 제일 중요한 팁은

저기서 드실려면 포장말고, 주문을하고 앉아있으면

직원분들이 가져다 줍니다!

 

포장이 빠른줄알고, 그리고 앞에가 바닷가라서 포장해서

아무데나 앉아서 먹으면 되겠지 하고 포장하시잖아요.

 

근데 이 주변을 돌아봐도 다들 가게앞에 자리들이라 자기매장음식을 먹어야 앉아서

취식을 할수 있습니다ㅠㅠ 당연한 소리지만요!

주변을 대충 훑어보고 바다가 있기에 앞쪽에

벤치들이 많을거라고 생각한 제 착각이지용 ㅠ0ㅠ

 

그래서 다른데 가서 드실분들 아니면

그냥 매장에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같아서 바닷가보면서 먹어야겠다 싶어서 포장을했거든요!

감성적인 생각 ㅎㅎ..

 

근데 바닷가 쪽으로 가보니 다른 가게들이 많이 있었고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없어서 다시 가게로 가서 양해를 구하고 먹었습니다ㅠ0ㅠ

 

근데 저희같은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그분들도 자리를 찾다가 결국 다시 돌아오셔서 드셨습니다ㅠㅠ

 

생각보다 순환이 빠르니, 자리가 금방금방나왔습니다

 

깔끔하며 있을건 다 있는 소스들

 

 

 

다운타우너 더블더블버거, 에그스크램블버거

 

너무 맛있어보이죠ㅠㅠㅠ 진짜 이건 못참지 ..

 

더블더블버거 9800원

에그스크램블버거 8800원

치즈프라이 5300원

탄산음료(캔) 2500원 x 2개

------------------------------------------

총 28900원

 

 

뭘 찍는건지 모르겠는 마이룡

 

처음봤을땐 저의 배고픔에 버거가 작아보였죠 ..

먹다보니 생각보다 크고 양이 많더라구요 ^^ ;;;;;;;;;

 

다른것들도 먹을것 많으니, 간단히 배만 채우고 나가자!

해서 남은건 포장해서 나중에 먹었습니다 ฅ^•ﻌ•^ฅ

 

포장용기가 그대로 담아서 놔뒀는데

나중에 먹을때 다시 또 산것같은 기분ㅋㅋㅋㅋㅋ을 느꼈습니다

 

식어도 맛있는 햄버거

 

다운타우너 에그스크램블버거

 

아 빵도 쫄깃하고 고소하구요!

계란도 푹신하니 식감이 포슬포슬합니다 흐흐

 

소스도 많아서 잘 어우러지니 맛잇었습니다!

 

서울가면 먹고싶은 버킷리스트에 들어가있었는데

제주에서 먹으니 다음 서울갔을땐,

다른걸 또 조져야겠어요 !!! ㅎㅎㅎ

 

저희는 더블더블보다 에그스크램블이 더 맛있었습니당

다음엔 다른 맛으로 먹어봐야겠어요

 

 


먹었으니, 좀 소화를 시켜야 겠지요?

여기 주변에는 카페, 식당, 소품샵들이 있어요!

 

드시고 돌아다니시다가 다음 일정으로 가셔도 좋을것 같습니다^ㅡ^

 

-

 

너무 예쁜 제주

 

내가 좋아하는 사진 색감 ♥

 

둘쨋날은 이것저것 많이 돌아다니고, 해보고 싶은 날이라 그런가

정말 아침부터 저녁까지 뽕빼고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저 분명 처음에 힐링이 목적이라고 한것같은데 ;;;

어느새 돌아다니고 있는 빈센룡 ㅎㅎ

 

그래도 우리의 첫 제주여행 & 둘만의워크샵 & 휴가 & 1000일여행 등

이번 여행가기 위해 갖가지 만들었던 이유들 ㅋㅋ

 

왜냐면 저희 매장오픈한지 1년도 안되고 문닫고 여행간거거든요 ㅋㅋㅋ

양심에 안찔리기위해 ^^ 하하하

 

아무튼 돌아다니다가 기똥찬걸 발견했지 뭡니까!

 

다음편은 카약과 봄날카페를 소개하겠습니당 

 

두 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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